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대표 메흐멧 알티녹)는 공기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특히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고자 '맑은 공기 아이 사랑(Clean Air For Childr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설립 20년이 된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는 '깨끗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라는 기업 설립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공기 중 오염 물질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중국에서는 소아병동, 인도에서는 학교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하여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는 특허 받은 '헤파 사일런트(HEPA SilentTM)' 필터 기술로 담배 연기, 미세 먼지, 매연 등 각종 공기오염원을 정화하는 공기청정기 성능에 대한 지수를 나타내는 '청정공기공급률 (CADR)'에서 업계 최고 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조나스 홀스트 블루에어 해외사업 담당 이사는 "한국에서도 '맑은 공기 아이 사랑'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인간의 기본 권리라는 블루에어의 철학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