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올해의 차' 선정 기념 특별 선물 증정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03-05 16:4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3월 한달 동안 벤츠 신차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2종(메르세데스-벤츠 LED 로고 프로젝터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일&트래블 이큅먼트), 블랙 골프백 세트,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더 뉴 E-클래스가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과 더불어 SUV GLC가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올해의 SUV로 선정된 기념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더 뉴 E-클래스는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가장 진보한 반자율 주행 장치인 '드라이브 파일럿'을 탑재하고 있다.

더 뉴 E-클래스는 국내 출시 전부터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에 육박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으며 지난해 총 2만2463대(구형 포함)가 판매되며 수입차 최초로 단일 세그먼트 판매 2만대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미드 사이즈 SUV GLC는 2016년 1월 GLK의 풀 체인지 모델로 구형 대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어떠한 주행 조건에서도 뛰어난 안전성과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는 모던 럭셔리 SUV로 국내 고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2017 올해의 차 수상과 관련해 "가장 인텔리전트한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와 프리미엄 미드 사이즈 SUV GLC가 2017년 올해의 차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는 국내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2016년 한해 동안 2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GLC는 SUV 세그먼트의 베스트셀링 모델로서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타일링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드라이빙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의 영광은 메르세데스-벤츠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있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더 뉴 E-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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