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모든 언어 홈페이지 마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02 15:05



롯데면세점의 한국어, 중국어 등 모든 언어로 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응용프로그램) 등이 2일 낮부터 해킹 공격으로 마비됐다.

이날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한국, 중문, 일문, 영문 등 4가지 언어로 제공하는 인터넷면세점 사이트가 이날 정오쯤 일제히 마비됐다"면서 "중국으로부터 디도스 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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