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 이제는 어플로 스마트하게…시원스쿨 '스토리북탭어플' 출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28 17:10



최근,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한 어린이영어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태블릿PC 사용률이 급증함에 따라 수강생들의 편리한 학습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인데, '어플리케이션'이 대표적이다. 기기 내에 관련 앱만 설치하면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린이영어 강의를 어디서나 편리하게 컨텐츠를 접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반응이다.

기존의 종이 교재와 달리, 듣고 말하며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몰입감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어린이영어 교육시장에서도 환영 받는 추세다. 이러한 영어 어플리케이션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자발적인 공부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일조한다.

특히 영유아기는 습득력이 빠른 시기인 동시에 사고력과 창의력, 판단력 등을 조절하는 전두엽이 발달하는 시기로 교육방법 선택에 있어 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 시기에 잘못된 방식으로 영어교육을 하게 될 경우, 오히려 영어에 대한 반감만 일으키고 전두엽 발달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시원스쿨이 출시한 '스토리북 어플'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스토리북탭은 회화 전문 이시원 강사의 키즈 강의 70강과 영어스토리북 260권을 접목시킨 키즈 학습기기로, 영어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유발과 실력향상에 적극 기여하며 많은 부모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스토리북 어플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태블릿 기기에 어플을 설치하면 이러한 스토리북 탭에 있는 모든 기능을 그대로, 1년 동안 수강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이다.

스토리북은 세.하.영(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영어책)260권으로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성인들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영어동화컨텐츠이다. 3단계의 난이도로 나뉘어져 있어 학습자 수준에 맞는 선택적 학습이 가능하며, 영어 듣기, 한국어 듣기, 교차읽기, 녹음, 퀴즈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자연스러운 반복학습을 돕는다.

7.0인치 이상의 태블릿PC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앱스토어에서 스토리북어플을 받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1년 동안 스토리북 전 강의 무제한 수강이 가능해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시원스쿨에서 LG탭을 구매한 경우, '어플 1년 수강권 50%할인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영유아기에는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의 일환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습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원스쿨의 스토리북탭은 세계명작부터 창작동화까지 260권의 책을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독해실력과 리스닝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원스쿨 스토리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