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7일 기흥 연구소에서 '2017 르노삼성자동차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직접 모의 부스를 운영해 자동차 신기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루키 테크 엑스포(ROOKIE TECH EXPO)'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글로벌 경쟁력과 행동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을 목적으로 1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5주동안 '2017 르노삼성자동차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조직이해 및 비즈니스 마인드 교육,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 ▲선배와의 미니올림픽, ▲부산공장 제조 실습, ▲영업현장 실습,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능력 향상뿐 아니라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