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구두 브랜드 소다, NC SOFT 스타일링 클래스 공식 협찬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2-09 09:32


구두 브랜드 소다가 지난 23일 게임 업계 선도기업 NC SOFT(NC소프트)가 실시한 스타일링 클래스에 공식 협찬했다.


'직장에서의 내 스타일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NCSOFT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 패션트렌드 분석가, 지속 가능한 디자인 대표, Glosee 인공지능 연구소 자문역이 자리를 함께했다.

1, 2부에 걸쳐 진행된 직장에서의 4가지 색(4季4色)을 통해 스타일링에 미치는 신발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이어진 3부와 4부에서는 자원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이 각자 최상의 코디를 하고 참석했다. 그 중에서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소다는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하면서도 슈즈의 정통성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진열된 소다 제품은 강의 시작 전부터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여사원 10명의 집중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제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라인의 디자인은 비즈니스 캐주얼을 완성해줘, 보는 것보다 착화한 후의 만족도가 훨씬 높았다.

특히 그 동안 20대들에게 '드레스화'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직접 제품을 접하고 나니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캐주얼룩'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모두가 '고급스럽다, 예쁘다, 편안하다'는 공통된 답변으로 제품에 대해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다.

소다 관계자는 "젊은 사원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기업만의 드레스코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소다와 함께 한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가 기업 고유의 드레스코드를 확립해 나가고, 직장인으로서 프로패셔널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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