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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도네시아 커피를 알리기 위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함께하는 커피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항공 지점장은 "인도네시아 커피클래스는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와 함께 인도네시아 커피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문화를 한국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카르타와 발리 특가 항공권을 판매중이다. 출발일은 2017년 2월1일부터 2017년 9월30일(발권기간도 동일)까지이며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포함된 금액으로 자카르타 왕복 일반석은 52만원에, 발리 왕복 일반석은 5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