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연계(O2O) 세일즈마케팅 서비스 신기술 특허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7-02-02 16:41


스마트한 모바일시대로 접어들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져가고 있다는 것은 기업경제와 소비재 시장에서 새로운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바로 온오프라인의 융합을 뜻하는 O2O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융합형 비즈니스가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전략적인 사업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것.

온오프라인 연계 세일즈마케팅 신기술 개발로 업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코인(주)(대표 김성수 www.salesmall.co.kr)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고성장 강소기업이다.

이 회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고객이 구매하여 제공하는 상품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정보에 기초한 상품판매 방법과 예비구매 회원정보 제공시스템을 이용한 O2O서비스이다.

보통 물건을 살 때, 오프라인 상점에서는 상품을 직접 만져보거나 착용하는 경험을 해본 후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온라인쇼핑의 경우 판매자가 올린 사진, 영상, 상품에 대한 정보 등을 참고해 구매를 할 수 밖에 없다. 코인측은 이러한 한계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여 회원들이 구매 후 자신이 구매한 상품 착용이미지를 서버에 직접 등록하여 가격, 구매 결정사유 등 정보제공으로 또 다른 회원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돕는 시스템을 구현해냈다. 또 가망고객 발굴을 지원하며 계량화된 정보제공을 통해 완전판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세일즈프로세스분석시스템(SPAS)은 정보 제공자뿐만 아니라 제공된 회원정보에 대한 단계별 평가 및 보상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업계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특허를 획득한 이 신기술이 향후 판매사/입점사/제휴사의 회원별 누적된 정보에 기초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능한 세일즈알고리즘 개발에 큰 기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수 대표는 "오랫동안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개발한 우리기술이 빠르게 진화 중인 O2O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세일즈플랫폼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적용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구매자 착용상품이미지 마케팅을 활용해 다양한 카테고리 판매사 및 입점사를 유치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를 선도해 신규고용 창출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경제팀>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