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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국내 주거유형이 다양화되고 세분화되면서 주택 시장 또한 다채로워졌다. 국내 1~2인 가구는 2016년을 기준으로 50%를 넘어섰으며, 소규모 구성원을 갖춘 가정의 경우 젊은 층뿐만 아니라 은퇴 후의 중년 층 또한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먼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과 신정동, 목동 신축빌라는 5호선 화곡역과 목동역, 신정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우수한 학군과 입지를 자랑한다. 이곳은 48~79㎡의 면적에 평균 2억 5천 만원 대부터 분양이 이뤄진다.
관악구 봉천동 및 신림동, 남현동 신축빌라 매매의 경우 봉천역, 신림역, 이수역 등 2, 4호선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해당 지역은 46~79㎡를 기준으로 2억 2천~3억 3천까지 시세가 책정됐으며, 강남역이나 삼성역 출퇴근 족들의 선호도가 높다.
중랑구 상봉동과 묵동, 면목동, 중화동 신축빌라는 49~79㎡ 기준으로 2억~3억 5천까지 다양한 시세가 책정됐으며, 해당 지역은 상봉역과 태릉입구역, 면목역이 가깝다. 노원구에서는 현재 상계동, 중계동 신축빌라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중랑구와 비슷한 가격으로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 검암동과 주안동, 부평동 신축빌라 매매의 경우 서울 못지 않은 주변 시설과 인프라를 자랑하며, 대부분 46~82㎡ 면적에 1억 중반~후반대의 비교적 저렴한 시세가 책정됐다.
아울러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역곡동, 심곡동, 원미동 신축빌라는 서울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춘의역, 역곡역, 부천역이 가까우며, 49~78㎡ 기준 평균 1억 7천 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되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