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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가 중·장년층이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2014년 상반기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보령 글루마D'가 설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성분을 바탕으로 관절과 혈관, 눈의 건강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관절과 뼈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져 퇴행성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여러 질병을 야기한다. 골다공증은 여성에게만 생기는 질병으로 흔히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구라도 방심할 수 없다. 연골의 마모가 심해지면 퇴행성관절염이 오는데,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골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게, 새우 등 갑각류 외피에서 추출한 아미노당의 일종으로 체내 결합조직, 피부조직, 연골, 관절액 등에 분포돼 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건강한 뼈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령수앤수 관계자는 "보령 글루마D는 관절과 뼈, 혈관, 눈 제품들을 하나하나 챙겨 먹기 위해서는 비용과 시간 맞춰 먹는 등 번거로운 것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 진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