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에서 내 집 마련해 볼까…'천안역 우방아이유쉘' 분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1-23 11:22



올해 부동산 경기 전망이 예년보다 좋지 않은 만큼 내 집 마련 시 보다 신중함이 요구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특히 수도권에서 신규 아파트를 고른다면 역세권을 가장 추천하고 있다.

고정인구가 유입되면서도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활성화되고 대중교통 등 각종 인프라가 증가해 꾸준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천안시 성정동 일대에 분양 중인 '천안역 우방아이유쉘' 역시 천안역과 10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천안역을 통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이라는 평.

또한 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까지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비롯해 향후 개통을 앞둔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가 가까워 더욱 탁월한 교통망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까지 5개 동 규모에 총 298가구로 구성된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은 전용면적 84㎡(A, B타입)을 제공하며 4bay, 4room(일부세대) 설계로 효율적인 동선을 선보인다. 또한 전 세대 주차장을 지하화하여 쾌적한 단지 생활을 꾀했다.

내부환경으로는 'ㄷ'자형 주방이 배치됐고 팬트리 수납이 특화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광폭 드레스룸 및 양문 신발장 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거실 스마트 컨트롤 스위치, 일괄소등시스템, 안방 무선리모컨 등의 스마트제어시스템을 설치해 원스톱으로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가는 3.3㎡ 당 700만원 대이며 500만원 정액제(1차)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2차 계약금 일부 무이자 대출을 지원 중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84-3(천안 컨벤션 센터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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