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 생활인프라-행정기관 밀집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20 17:08



제주지역 임대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어 투자자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도는 관광객 증가 및 제주 신공항 건설 발표 등 개발호재로 인해 외부에서 전입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시 탑동에 조성되는 제주 신항 개발계획 예정으로 구도시인 제주시까지 개발호재가 기대된다. 제주 신항은 국제적인 크루즈 허브와 동북아 국제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2030년까지 개발계획된 제주신항은 크루즈관광객을 모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근 숙박시설과 관광사업 호재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제주 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 422실을 분양 중이라는 소식이다.

사업지인 제주시 일도2동은 구도심 지역으로 교통, 교육, 중심상권, 행정기관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이미 완성되어 있다. 제주국제공항과 터미널, 항구가 있어 타 지역 이동도 용이하다. 제주시청 인근은 제주교대가 위치해 대학로가 형성되어 있는데, 공무원 수요와 학생 수요층이 두터워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이다.

'제주 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4.90㎡~50.84㎡의 19개 타입으로 마련된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제주시 신형로 27에 위치해 분양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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