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은 19일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 문희원 · 김한아 교수가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 기술, 의학 출판사인 인텍에서 출간하는 '제대혈은행: 임상 활용과 재생 의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허미나 · 문희원 · 김한아 교수는 이 책에서 제2장인 제대혈에서의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범위를 맡아 집필했다.
특히, 허미나 교수는 이탈리아 라 사피엔자 대학의 Salvatore Di Somma 교수와 공동 편집자로 참여했다. Salvatore Di Somma 교수는 세계적인 심장 전문의이자 응급의학 전문의로 급성 질환 전문가들의 연구네트워크인 GREAT Network의 회장을 맡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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