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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에서 오는 2월 18일 오후 1시,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EB-5)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가인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와 미국 이민법 전문가인 이용진 미국변호사가 함께 연사로 나선다. 우선 4월 28일까지 연장된 미국투자이민 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미 이민국의 최소투자금액 인상안 공고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연방 공고에 제안된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최소투자금액 50만불은 135만불 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및 전망을 통해 참가자들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에 더불어 투자이민 진행 시 선택 할만한 안전한 프로젝트 소개 및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미국 상장사 HOMEFED사가 주관하는 샌디에이고의 대형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 "에스카야 프로젝트"는 은행 대출이 없고 개발사 자본 지분이 높아 EB-5 투자자들이 1순위 담보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작년 12월 미국투자이민 법이 다시 한 번 연장되어 미국 영주권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며 "그러나 현재 미 연방기관 측에서 최소투자금액을 3배 가까이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50만불로 투자이민을 진행하려면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다. 금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 분들이 믿고 진행할만한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