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가 지역을 바꾼다. 역이 하나 생기면 새로운 도시가 형성될 만큼 철도는 지역 발전을 가져오고 편리성을 가져다준다. 철도역이 생기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부동산 값이 오르면서 철도역에 주목하게 된다. 역은 성공적인 투자를 꾀하는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곳이다. 역(驛)은 지역의 교통 거점 역할을 하고, 중앙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경제의 거점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각 역과 그 역세권 지역이 특성화 발전 전략에 맞춰 개발된다면 역을 둘러싼 도시의 경쟁력이 높아지며 지속적인 성장도 가능해진다.
다음카페 부자등용문(http://cafe.daum.net/richbd)은 "부동산 투자에서 역은 중요한 성공 키워드"라고 단언했다. 역은 사람뿐 아니라 물자와 돈이 모이는 곳이므로 앞선 투자자들은 전철 개발 초기단계에 역세권 토지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 역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편의와 쇼핑과 유희시설이 집중되고 있어, 역세권에 투자하면 웬 만큼의 노후준비를 마쳤다고 할 정도다.
이 관계자는 "부자등용문은 누구나 투자하고 싶고 설명이 따로 필요하지 않는 전철역을 선별하며, 돈이 눈에 보이고 상식적으로 기본가치가 있는 땅만을 추천한다"며 "현재 주목하는 노선과 전철역은 2018년 상반기 개통하는 소사원시선 하중역의 도심권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