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2017년 식품안전관리 전략' 세미나로 환경위생 정보 공유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1-10 14:20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의 터치센터. 식품안전과 환경위생 분야에 대한 첨단 R&D 시설을 갖췄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공동대표 전순표, 전찬혁)이 17일부터 19일까지 '2017년 식품안전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고객 초청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간기업이 국내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무료 세미나다.

세스코 측은 "이번 세미나의 핵심 주제로 다루게 될 2017년 식품안전관리지침은 2017년도 식품안전관리 주요 시책 및 법령 제개정 사항, 식약처 중점관리 사항, 관리 및 지도 감독에 대한 방향과 연간 일정 등 식품사업체들이 2017년 새해 사업 전개를 위해 반드시 파악하고 숙지해야 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참가 대상은 식품제조업, 유통업, 접객업, 집단급식업 등의 대표 및 임직원이다.

한편 세스코는 2014년 12월 서울 강동구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내에 아시아 최대 환경위생 허브로 평가 받는 세스코 터치센터(CESCO Touch center)를 완공하여 해충방제뿐 아니라 식품안전과 환경위생 분야에서도 첨단 R&D시설과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세스코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교육훈련기관 (10호), 식품 등 시험ㆍ검사기관(100호), 식품/축산물 HACCP 컨설팅 등록기관, 해외식품 위생평가기관 및 교육부 평생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국내 유수의 식품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식품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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