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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7차 청문회에 불출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질타했다.
황 의원은 불출석한 증인, 참고인을 거론하며 "적어도 오늘 이 자리에 조윤선 장관은 출석했어야 했다. 조 장관은 현재 국무의원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 장관은 당연히 이 자리에 나와야한다. 우리가 세종시러 가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오늘 날짜로 장관직을 사임해야 맞는 거다. 그래야 국정이 돌아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입력 2017-01-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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