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일부 캡슐커피 머신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세계적인 바리스타 올라 퍼슨(Ola Persson)이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추천한 '바리스타 셀렉션 캡슐'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리스타 셀렉션 캡슐을 만든 주인공 '올라 퍼슨'은 15년간 네슬레와 함께 해온, 커피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찾고 제안하는 커피 크리에이터다. 그는 새로운 커피를 발견하기 위해 일년 동안 수많은 나라를 여행하고, 더 맛있는 커피 조합을 찾고자 이전에 없던 창의적인 블렌딩을 끊임없이 시도한다. 최고의 커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머신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 올라는 2006년부터 유럽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E: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Europe)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국가 바리스타 연맹(National Barista Championship)에서 감각 부분 심판을 맡아오다 2011년부터는 총괄 심판을 맡고 있다. 한편, 그의 크리에이티브는 커피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여가시간에는 뮤지션 및 디제이로 활동하기도 하며 대중 예술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네슬레 코리아 관계자는 "다른 캡슐커피 브랜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만의 다양한 캡슐 버라이어티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세계적인 바리스타 올라가 추천하는 바리스타 셀렉션 캡슐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