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수출단지 조성으로 업계에 활력넣겠다"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12-29 13:43


친환경기업, 내수활성기업으로 지역경제와 관련산업계의 발전에 기여한 ㈜두림(대표 홍두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목재를 수출과 내수용으로 100% 소진하는 (주)두림 홍두표 대표는 부산 신항에 입주를 하면서 건축시공에 필요한 관련 목재의 원활한 자재공급과 수출포장에 사용되는 원목을 수입하여 다시 역수출을 하여 폐기물이 남지 않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 부상했다.

원목을 수입하여 수출포장용으로 사용하기에 폐자재 발생이 없는 산업이며 전문화되고 규격화된 수출포장에 수입원목을 사용하여 외화획득과 산업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수입된 목재는 1회 사용품으로 보관에 특별한 조건이 없습니다"

"수출은 규격화되어 있기 때문에 규격화되고 전문화된 포장작업으로 이뤄집니다"

"어느 업종이라도 수출하는 상품은 나무포장을 해야 해서 불황에 영향이 미세합니다"

홍두표 대표는 기업의 건실성과 관련업계의 연합으로 다양한 목재를 전문화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입주업체의 작업은 1년간 스케줄이 채워진 상태이다.

때문에 (주)두림의 사업은 비수기가 없다는 것이다.


기업의 성장과정에 실패는 없었으나 어려운 시기도 묵묵히 넘긴 경험이 바탕이 되어 이제는 기업과 관청의 인정을 받는 기업인으로 성장을 하였다.

20대 초반에 시작한 홍두표 대표는 경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신항주변을 수출용 목재관련단지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로서 지역경제활성과 관련업계 발전에 기초가 되겠다는 원대한 비전이 있는 기업인으로 주목을 받는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돌리며 봉사하는 기업인으로도 알려진 홍두표 대표는 여러 사회단체에 후원하면서 특히 고아원에 정기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다투는 일을 없게하고 은혜를 두배로 갚겠다는 신념은 굴곡진 인생에서 얻어진 홍대표만의 인생의 가치이다.

홍두표 대표의 이같은 기업과 사회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혁신 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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