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가 생산중인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이 중국 내 유명 쌀 연구가들에게 탁월한 밥 맛을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토론회는 '중국 하이브리드 쌀의 아버지'로 불리는 벼품종 개량 최고 권위자 위안룽핑 박사를 비롯해 중국 내 권위 있는 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물 논벼 품질향상 방법 등에 대해 토론하고, 딤채쿡을 활용한 바다물 논벼 취사 및 시식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딤채쿡으로 취사한 밥을 맛 본 쌀 전문가들은 쌀 알의 터짐을 줄여 쌀의 수분 손실을 줄여주는 기능, 2기압의 초고압력과 고화력, 열을 골고루 전달하는 면상발열을 통해 고슬고슬한 밥맛을 구현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이 최고의 밥 맛을 구현해냈다고 평가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