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최근 이천사업소를 오픈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현재 전국 29개의 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3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22일 개소식에 참석한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 이천사업소는 증가하는 경기, 충북 및 강원지역의 정비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함께 우수한 정비 인력이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의 서비스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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