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EMC 코리아는 22일 사내 모임인 'Dell WISE(Women In Searching Excellence)' 주관으로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Dell WISE 경매 및 바자회'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델 EMC 코리아는 매년 임직원들로부터 의류, 액세서리, 도서, 소형가전제품, 아동용품 등 물품을 기증 받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김경덕 델 EMC 코리아 커머셜비즈니스 총괄 대표는 "행사를 주관한 Dell WISE는 다양성 존중, 끊임없는 자기 계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등 기업문화를 반영한 사내 자발적 조직"이라며 "내부적으로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으로, 외부적으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업으로 지속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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