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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옥상방수업체 방수맨, “겨울철에도 방수 대비 나서야”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6-12-22 16:25



올 겨울 라니냐 영향으로 지난 겨울보다 더욱 춥고 맑고 건조한 날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륙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찬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인해 큰 폭으로 떨어질 시기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집안의 단열 및 방한 점검을 통하여 한파를 대비할 수 있다. 창문에 문풍지나 에어캡을 부착하면 방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소홀하기 쉬운 옥상은 자외선에 항시 노출되기에 쉽게 마모되기 쉬운데 누수로 인해 동파나 결로가 생길 수 있어 점검이 필요하다.

옥상 마감은 충격흡수가 뛰어나고 바탕면에 대한 접착력이 우수하며, 콘크리트의 균열, 팽창, 수축 등에 복원력이 우수한 제품을 사용해야 만족도가 높다.

이에 부산방수업체 '방수맨'은 "우기인 여름보단 건조한 겨울철에 옥상방수를 시공해야 만족도 높은 시공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특히 부산의 경우 눈보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미루지 않고 꼼꼼한 방수시공을 통해 대비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방수맨'은 주택, 아파트, 건물 등의 옥상 방수를 전문업체로 오랜 시공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옥상우레탄방수, 바닥에폭시 시공뿐만 아니라 건축물 균열 및 하자보수도하고 있으며, 방수분야에서 새롭게 개척되는 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시공전문가로서 구성된 직영 시공팀이 직접 시공하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하자에는 적극 보수할 수 있도록 AS를 시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A급 자재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재료보다 꼼꼼하고 철저한 시공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라면서, "부산에 '방수맨' 유사상호가 있어 오해도 받고 있는데, 부산 양정동에 로타리 부근에 위치한 부산방수 업체니 유사상호에 속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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