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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이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매장에 들어서면 BLE나 와이파이를 통해 푸쉬 메시지를 받아 '시럽 월렛'에 탑재된 AR기능을 활용해 매장에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 획득하면 된다. 총 5개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미션이 부여되며 하나를 획득할 때마다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팩 1개'를 받고, 5개를 다 모으면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팩 10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롯데리아 AZ버거 오리지널 콤보와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도 풍성하게 제공된다.
SK플래닛 김문웅 커머스사업2본부장은 "시럽 월렛은 고객에게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한 위치기반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체험 기회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증강현실을 활용함으로써 실제 공간에서 하스스톤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를 느끼는 것처럼 고객의 일상생활 속에서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맞는 각 분야 별 특화된 혜택들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