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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인카페, 신개념 흡연공간 ‘흡연카페’ 대표주자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12-21 17:51


국민건강을 위한 금연정책은 다소 미흡한 과정과 정책으로 흡연자들에게는 흡연공간 부족, 그리고 이로 인한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 피해와 길거리에 늘어나는 담배꽁초들과 같은 부작용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난놈둘컴퍼니(대표 전범영 www.cigarincafe.com)는 이러한 부작용 예방을 목적으로 하면서 민간차원의 새로운 대안으로 흡연자들을 위한 신개념 휴식공간인 흡연카페 '시가인카페'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경영 및 디자인 전문가 2명의 협력을 시작점으로 설립된 난놈둘컴퍼니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맞춤 사업전략, 편안한 휴식공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흡연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단시간에 '시가인카페'를 흡연카페 대표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대전 둔산동 본점을 비롯해 청주 복대동에 2호점을 오픈하였고, 다양한 상권에서 시행착오를 거쳐 창업비용과 개점 희망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흡연카페' 창업컨설팅과 함께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에 대한 분석으로 흡연카페의 주 고객층을 겨냥한 인테리어 디자인, 음료, 신메뉴 간식거리 개발과 구성을 무기로 동종업계에서 높은 시장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는 물론 시가, 전자담배, 물담배(후카) 등의 도입으로 고수익창출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접목하여 보다 안정적인 사업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

흡연카페 대표주자 '시가인카페'의 전범영 대표는 "지난 9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시행되며 금연구역이 늘고 있다"라면서 "갈 곳 잃은 흡연자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비흡연자들에게는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는 시가인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가인카페는 최근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 신사업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흡연자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유망 사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대전과 울산에 3, 4호점 오픈 계획과 함께 전국 체인점 모집을 위해 원가창업 프로모션 진행 중이다. (문의 0505-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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