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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잇따라 판매 제한과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촉발된 '계란 대란'이 한동안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경쟁사가 계란 판매가를 올리고 판매 수량도 제한하기로 한 이후 소비자들이 이마트로 쏠리면서 일부 매장에서 물량이 조기에 품절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부득이하게 판매를 '1인 1판'으로 제한하고 가격도 추가로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12-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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