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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고객만족도 1위]77인치 LG 시그니처올레드 TV, 디자인·화질·음질 독보적

조완제 기자

기사입력 2016-12-21 08:27


77인치 LG시그니처(LG SIGNATURE) 올레드TV(모델명: OLED77G6K)가 뛰어난 화질과 음질로 소비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65인치 LG 시그니처올레드 TV에 이은 두 번째 초프리미엄 TV로 지난 7월 출시됐다.

이 제품은 디자인, 음질, 화질 등 LG시그니처 올레드TV만의 독보적인 강점을 갖췄다. 디자인은 77인치 초대형화면에서 더욱 돋보인다. LG전자는 올레드패널 뒤에 투명강화유리 한 장만을 붙여 얇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제품 뒷면의 패널과 스탠드에는 은은한 보랏빛으로 반짝이는 '바이올렛다이아'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앞뒤와 좌우 어디서 보더라도 나사 하나 보이지 않아 유리조형 작품을 연상시킨다.

사운드는 섬세함에 웅장함을 더했다. 사운드 최대출력은 80W로 65인치 LG시그니처 올레드TV 대비 30% 이상 강력해졌다. 세계적인 오디오회사 하만카돈과 협력해 완성한 고품격사운드는 사람의 목소리부터 현악기의 울림까지 세밀하게 표현해준다. 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 등 총 10개의 스피커유닛이 입체적이고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공간인식사운드' 기능은 TV를 시청하는 공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최적의 음질을 제공한다.

77인치 초대형화면에서 구현하는 완벽한 블랙은 현장에 와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끼게 해준다. 올레드TV는 백라이트가 없어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TV 중에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신제품은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구현하는데도 최적이다. HDR는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해 현장에서 직접 보는 듯한 생생함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LG시그니처 올레드TV는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HDR10, 프리미엄 HDR 화질을 구현하는 돌비비전(Dolby Vision) 등 다양한 HDR 영상규격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된 TV 가운데 HDR 10과 돌비비전을 모두 지원하는 것은 LG 울트라올레드TV, 슈퍼울트라HD TV 등 LG 프리미엄 TV뿐이다.

77인치 LG시그니처 올레드TV 출고가는 4100만원으로 올레드TV 가운데 가격이 가장 높다. 캐시백 혜택 200만원을 적용하면 390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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