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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단짠단짠' 신메뉴 ‘메이플 치킨’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12-19 09:3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단짠(달고 짠맛)의 완벽한 조화를 선사하는 신메뉴 '메이플 치킨'을 새롭게 출시했다.

'메이플 치킨'은 신선한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 치킨 위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캐나다산)과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려 이색적인 맛과 비쥬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플 치킨 단품(1조각)은 2,200원이며 다양한 세트 메뉴로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메이플 치킨 2조각과 비스켓, 콜라로 구성된 '메이플 싱글 세트'는 5,900원, 치킨 4조각, 치즈 후렌치후라이, 코울슬로, 텐더스트립스 2조각, 콜라 2잔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메이플 커플 세트'는 11,900원이다.

또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메이플 버켓 세트'는 메이플 치킨 9조각과 코울슬로, 콘샐러드로 구성 되었으며 1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맛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단짠'의 인기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트렌드에 맞춰 야심차게 선보이는 '메이플 치킨'과 함께 '단짠'의 진수를 맛보며 연말연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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