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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남성이 전립선암 수술 도중에 살을 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돼 성기를 거의 잃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앤드류는 "수술하다가 의사가 의료사고로 창자에 천공을 냈는데, 며칠간 이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 탓에, 치명적인 박테리아(superbug)에 감염돼 성기를 거의 잃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창자에 난 구멍 탓에, 수술 후 생명이 위태로운 고비도 겪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살을 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돼 성기를 거의 잃었고 다시는 성관계도 가질 수 없게 됐다. 또 제거해야 하는 병든 조직들도 너무 많아져, 배가 불룩 나오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