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11년 만에 파업을 결정하면서 다음 주 여객기 84편(왕복 기준)이 결항된다.
16일 대한항공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왕복기준으로 여객기 84편을 운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항하는 여객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홍콩,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가는 편이다
국내선은 64편 줄어든다.
결항하는 항공편을 예약했다면 국제선은 추가비용이나 위약금 없이 목적지까지 여정 변경이나 환불이 가능하고 국내선은 위약금 없이 환불받을 수 있다.
결항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kr.korea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도 관련 안내가 이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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