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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고객만족도 1위]기능성 베개 모텍스아임 "높이 조절과 굴곡의 과학"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12-14 08:44


기능성베개 브랜드 모텍스아임이 최근 '높이 조절되는 베개가 진짜 베개'라는 타이틀의 신제품을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모텍스아임은 3가지 라인의 신제품 가운데 드림 시리즈와 힐링 시리즈 2개 라인을 우선 공개하고, 최고급 라인인 닥터 라인은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평균 체형을 기준으로 남성과 여성 수백명의 목과 뒤통수 크기를 실측한 데이터를 적용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제품에 표시된 600은 여성용, 700은 남성용을 의미한다.

고급형인 힐링 시리즈는 C600과 C700, 600, 700으로 구성됐으며, 보급형 드림 시리즈도 N600과 N700, 600, 700 등 총 4종류 모델로 이뤄졌다.

두 라인은 모델별로 체형에 맞게 목과 뒷머리, 옆머리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로 누워서 잘 때뿐만 아니라 옆으로 누워 잘 때도 높이 조절을 통해 가장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C모델은 베개 자체를 굴곡형으로 설계해 몸의 높이와 맞게 머리 부분도 매트리스를 파고들어 어떤 잠자리에서도 건강한 수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모텍스아임 관계자는 "옆머리도 어깨 높이에 따라 90~130㎜의 범위를 1㎜ 단위로 조절해 정수리부터 경추와 척추의 일직선을 유지시켜주어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에도 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모텍스아임 베개는 목뼈의 C자 굴곡을 위해 머리 부분이 닿는 부분은 인체공학적 쿠션 굴곡을 적용했고, 6~8개의 굴곡 포인트를 통해 목 부분까지 부드럽게 감싸도록 해 뒤척임을 방지했다.


메모리폼은 파마자 열매, 대두 등의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폴리올 오일이 첨가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닥터와 힐링라인에는 피톤치드와 게르마늄, 흑운모도 첨가했다.

한편, 1975년 창립한 모텍스아임은 국내 특허 11종을 보유하고 있다.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 및 안전성 평가 적합 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현재 약 9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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