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 펀한펀딩, '고르도바시'와 MOU 체결…해외펀딩 구축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2-09 17:11



펀한펀딩은 지난 2일에 '세부 고르도바시'에서 진행하는 사업, 행정적 온라인 에이전시를 독점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MOU를 체결했다.

이는 필리핀 정부가 보증할 수 있는 사업군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겠다는 일종의 약조를 받은 셈이다.

펀한펀딩 노단비 대표는 "필리핀은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 중 상대적으로 경제 펀더멘탈이 양호하고 금융시장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국가다. 몇 년간 구축된 빅테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사실적인 측면을 어필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자부심"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펀한펀딩은 현재 진행중인 대한민국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로 펀랩 1호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예?적금으로 한계가 있는 지금에 딱 맞는 투자처이다. 6%의 수익률을 보장하며 프로젝트에 참가한 ㈜에스에이티 이노베이션은 여러 수상 경력도 있으며, 청렴한 회사로 인정받은 곳이다.

이 밖에도 펀한펀딩에서는 업계 최초로 전문 컨설턴트에게 재무설계 상담도 동시에 받아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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