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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파키스탄 북부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48명이 전원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여객기는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북서쪽 75㎞ 떨어진 하벨리안 인근 마을에 떨어졌다.
탑승자 가운데에는 중국인 1명과 오스트리아인 2명 등 외국인 3명이 포함됐으며 나머지는 모두 파키스탄인으로 파악됐다.
한편 당국은 현장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해 사고 당시 기록을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12-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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