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자동차 문화공간 불스원프라자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가족, 연인 단위로 방문 및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PS4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과 '피닉스 다트 기계'를 설치했다. 또한 매장 내에서는 프리미엄 향수 공방 브랜드 '센틀리에'의 디퓨저, 핸드크림 등과 센틀리에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불스원프라자 담당 김영대 대리는 "자동차 매니아들의 성지로 알려진 불스원프라자가 오픈한 지 어느 덧 1년이 되어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스로 자동차를 관리하는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불스원프라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불스원프라자는 셀프 세차, 디테일링, 용품 구매 등 차량 관리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페, 바베큐장, 세미나실까지 갖추고 있어 즐거운 자동차 관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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