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우스·카멜 등을 제조·판매하는 글로벌 담배업체 JTI코리아는 5일부터 서울 일부 GS25 편의점에서 인공 첨가물이 없는 프리미엄 담배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Natural American Spiri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상의 품질과 친환경 이념을 추구하는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NAS)은 제조 과정에서 엄선된 최상의 버지니아 담뱃잎과 물 외에 첨가물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담배로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많은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흡연 전에 담뱃잎이 들어가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돌려 담뱃잎을 느슨하게 한 다음 흡연할 경우 오랫동안 본연의 담배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썬더버드(천둥새) 문양이 담배에 새겨져 있는 게 이 제품의 특징이다.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NAS)은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6㎎(니코틴/타르:0.9㎎/6㎎)'와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3㎎(니코틴/타르:0.4㎎/3㎎)' 두 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50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왜 사냐건 웃지요'...핵꿀잼 '펀펌' [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