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장인들 행복지수가 57개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올해 직장인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덴마크였다.
유니버섬은 덴마크의 경우 35명 이상 종업원을 가진 회사는 이사회에 정규직 직원 대표를 포함하도록 하고 정규직 직원 대표에게는 톱 경영진과 똑같은 권한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일 11위, 프랑스 16위, 브라질 20위, 호주 24위, 러시아 25위, 중국 27위, 영국 32위, 미국 36위, 일본 47위, 홍콩 48위 등이었다. 최하위 국가는 가나였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17위), 중국(27위), 필리핀(34위), 태국(40위), 베트남(41위), 인도네시아(45위), 말레이시아(46위), 일본(47위) 등이 한국보다 직장인 행복지수가 높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