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 '그린자켓(Green Jacket)'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그린자켓 12년, 17년 숙성 연수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1등 소비자 1명에게는 '스코틀랜드 턴베리CC 4인 동반 골프투어' 기회가 제공된다. 턴베리CC는 박인비 선수가 2015년 메이저대회 4개를 석권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꿈을 이룬 역사적인 골프장으로 최근 미국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가 소유한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2등 17명에게는 전국 제휴 골프장 이용 및 골프용품 구입이 가능한 골프문화상품권 100만원권이 주어지며, 3등 170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시계형 골프 거리측정기를 각각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자켓 홈페이지(www.GreenJacketWhisk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김일주 대표는 "최근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숙성 연수가 점차 사라지며 위스키 가치 척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위스키 숙성 연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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