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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의 이뮤 토들러 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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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셀렉샵 토박스(TOEBOX)가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리미엄 양모부츠 이뮤(EMU)의 토들러(TODDLE)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 겨울 선보이는 이뮤의 토들러 라인은 120에서 140사이즈까지로 신생아부터 2세까지 신을 수 있는 방한부츠이다.
포근한 양모 트리밍의 부티(Bootie)스타일에 아기들이 신고 벗기 편하도록 사이드 벨크로의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이며 내구성의 EVA미드솔과 유연한 아웃솔이 편한 걸음걸이와 지지력을 돕는다.
소재의 경우에도 핑크, 체스트넛, 초코브라운 스웨이드의 베이직 라인부터 유니크한 레오파드 패턴, 그리고 캐주얼한 감성의 인디고 데님라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최근 영국 왕실의 로열 프린세스 샬롯이, 태어나 함께한 첫 가족여행에서 이뮤 토들러의 핑크 부티(BOOTIE)를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뮤(EMU)를 정식 수입, 전개하고 있는 토박스는 전세계 프리미엄 슈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키즈 셀렉샵으로 2016년 겨울, 이뮤의 토들러 라인 외에도 이뮤 키즈 라인의 무당벌레, 양, 원숭이 등의 캐릭터 부츠를 다양하게 선보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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