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영국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도깨비' 제작지원에 참여한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도깨비'는 공유, 김고은, 유인나 등 대세 배우들이 함께 하는 것은 물론, 로코 장르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PD가 '태양의 후예' 이후 또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폴스부띠끄 관계자는 "불멸의 도깨비와 어린 인간 신부의 사랑이라는 독특하고 로맨틱한 소재와 폴스부띠끄의 감성이 맞물려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폴스부띠끄는 다양한 극 중 에피소드를 통해 X-MAS, EXCLUSIVE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드라마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온라인 공식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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