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배후수요 갖춘 금천 '엠타워 복합상가' 투자자 관심 UP!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14:53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풍선효과를 누리며 각광 받고 있다. 시중 은행 금리로는 이익을 창출하기 어려워지며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 오피스텔 등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익형 부동산을 선택할 때는 그 특성이 명확하고 수요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며 "상가의 경우에는 역세권이나 관공서 등 유동인구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상가 분양 시장에서는 이 같은 요건을 모두 갖춘 금천 'M타워 복합상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M-타워는 금천구청역 바로 앞,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지하6층~지상 14층의 대규모 상가시설로 총 162개의 점포 근린생활 및 판매시설로 들어선다.

금천구청이 가까워 상근직원 1천여명을 확보하는 동시에 유동인구까지 많다. 금천경찰서와 대형종합병원도 들어설 예정으로 대형 병원을 찾기 힘든 금천구 지역인 만큼 종합병원이 들어서면 금천구 전역을 커버하는 대단위 상권이 형성된다.

여기에 하루 이용객이 3만3천여명에 달하는 금천구청역과 인근 필승아파트와 무지개아파트, 목련아파트 등이 자리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총 4,400세대 규모의 롯데캐슬파크도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등 수요층이 두텁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금천구청역 외에도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이 인접해 더블역세권 상가로 거듭나고 있으며 강남과 직접 연결되는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서 인근 지가도 상승해 투자가치가 더욱 상승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금천구 엠 타워는 푸드코트와 약국, 이동통신, 금융기관, 전문병원, 오피스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수 있는 요건을 가지고 있다"며 "더블역세권에 배후와 유동인구도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 장기적인 투자가치까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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