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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H&M 디자인 어워즈 승자가 결정됐다.
런던에서 개최된 H&M DESIGN AWARD 2017 에서 리차드 퀸(Richard Quinn)이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승자는 상금, H&M 멘토십 혜택, 2017년 H&M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할 기회도 얻게 된다.
우승자인 리차드 퀸은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앤-소피 요한슨, 비즈니스 오브 패션의 임란 아메드 편집장, 소셜 주(Social Zoo)의 페르닐 테이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잘 자니타 스튜디오의 자니타 위팅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타일닷컴(Style.com)의 야스민 스웰 패션 디렉터,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마가레타 반 덴 보쉬, 2016 디자인 어워드 우승자인 한나 진킨스 등 세계적인 패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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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자인교육원의 송유리가 한국 후보로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2017 H&M DESIGN AWARD는 &M DESIGN AWARD 는 커리어를 시작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을 독려할 뿐 아니라 패션을 미래의 진로로 선택하려는 다음 세대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매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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