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가을 겨울 남자를 멋지게 해줄 브랜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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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연실(조윤희 분)에게 처음 감정을 느끼게 된 21회 초반 장면에서 그는 와이드한 아웃포켓이 돋보이는 세련된 슈트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그가 착용한 사선 핀 스트라이프 배색이 돋보이는 타이는 그레이톤 슈트와 어우러졌다. 겨울 감성이 담긴 컬러에 네이비와 화이트 멜란지 배색이 멋스러운 타이는 STCO(에스티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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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테 안경 역시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슬림한 템플과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안경은 에드하디 by 룩옵틱스의 제품으로 지적이면서 모던한 인상을 살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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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와 스마트한 이미지를 모두 원하는 이들에게는 하금테 스타일의 사각 프레임 안경테를 추천한다. 룩옵티컬의 그레이 컬러 반투명 프레임의 안경은 샤프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남자에게 안경은 여자들의 메이크업처럼 원하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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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는 얼마 전 출시한 핸드메이드 코트가 완판돼 리오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이태리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핸드메이드 코트 2종을 리오더하며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할 예정이다.
리오더 된 반하트 디 알바자의 핸드메이드 코트는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베이지톤과 네이비톤으로 구성, 깔끔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 포멀룩 등 다양한 룩에 활용도 높게 매치할 수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깔끔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핸드메이드 코트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리오더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반하트 디 알바자의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코트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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