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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가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제휴를 맺고 한샘 플래그샵 잠실점에 '뉴나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한샘플래그샵은 가구뿐만 아니라 키친웨어, 패브릭, 조명, 소가구 등의 생활용품부터 창호, 바닥재 등 건자재까지 집 꾸밈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전시하고, 개인 취향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 홈 인테리어 매장이다.
뉴나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에이원 측은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뉴나는 잠깐 사용하는 기존 유아용품들과 달리, 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긴 사용성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유니크한 색감 등 인테리어 요소가 많은 유아용품으로 한샘 플래그샵 잠실점을 시작으로 전국 9개 플래그샵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원은 뉴나의 한샘 플래그샵 잠실점 입점을 기념해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7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뉴나 공식 인스타그램에 [뉴나 x 한샘] 이벤트 페이지를 캡쳐 후, 해시태그과 함께 올린 참여자들을 추첨해, 뉴나 세나 아기침대 미니, 뉴나 밤부 블랭킷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