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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기업 쿠팡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식재료부터 가전까지 총 200여 종의 김장 용품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김성훈 쿠팡 푸드그룹 실장은 "예년보다 오른 김장 물가로 보다 저렴하게 김장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들이 이커머스를 많이 찾고 있다"며 "쿠팡은 다양한 가격대와 카테고리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알뜰하고 간편한 김장 준비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11-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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