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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법원이 12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3차 촛불집회에서 청와대 인근 구간의 행진을 사실상 처음 허용한 가운데 집회에 모인 시민들의 행진이 일부 시작됐다.
이에 주최 측은 애초 청와대 진입로인 종로구 내자동로터리까지 4개 경로로 행진 한다.
주최측은 "불필요한 폭력 시비는 피할 것"을 시민들에게 요구하고 있고, 경찰 또한 "안전한 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지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11-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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