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브랜드 파티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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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런칭 파티에는 비이커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랙앤본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커스 웨인라이트와 세계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모델 아이린 송해나 김성희가 참석했다. 특히 대세 힙합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의 신곡 라이브와 더불어 DJ 소울스케이프의 디제잉으로 그 어느 파티보다 파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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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디자이너 렌디 에디샤에 의해 런칭된 메이슨가먼츠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럭셔리 스니커즈 브랜드다. 렌디 에디샤는 모델 출신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럭셔리 브랜드를 누구보다 많이 접하면서 브랜드의 장단점을 많이 파악하게 되었고, 자신만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메이슨가먼츠를 탄생시켰다. 최고급 품질의 가죽소재와 숙련된 장인들에 인해 생산되는 핸드메이드 스니커즈로 브랜드로 해외에서는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카림 벤제마 등 헐리우드 부터 스포츠 스타까지 즐겨 신는 풋웨어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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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가 이전까지 공개된 적 없는 솔직하고 진실된 그의 인생을 담은 자서전 '아메리칸 드리머'를 발간, 이를 기념하는 파티를 진행했다. 뉴욕에서 열린 론칭 파티장에는 자서전 발간을 축하하는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타미 힐피거의 뮤즈로 활동 중인 모델 지지 하디드를 비롯해 나오미 캠벨 캐롤리나 쿠르코바 등 다수의 모델들이 참석했으며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와 미식축구 선수 빅토르 쿠르즈 등도 함께했다.
타미 힐피거는 "40년 넘게 패션 산업에 몸담아온 제 인생과 브랜드에 대한 기억들을 기록에 남기고 싶었다. '아메리칸 드리머'는 뉴욕주 엘마이라에서 지낸 제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글로벌 사업을 구축하기까지의 커리어와 사적인 면을 함께 정의한 아주 중요한 지침서"라며, "저의 지난 여정을 공유한다는 점이 몹시 흥분되며, 이 작업이 자신만의 꿈을 좇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희망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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