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으로 모엣&샹동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모엣&샹동을 대표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엣 헤네시 한국 지사장인 조나단 로니는 "국내 처음 선보이는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 출시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장기적인 파트너로 한국의 탑 레스토랑들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슐랭 가이드는 미쉐린 타이어가 1900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레스토랑 & 호텔 평가서다. 자동차를 타고 여행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맛집 정보를 주고자 하는 데서 시작됐다.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세계 28개국에서 매년 발간되고 있다. 서울편 발간은 올해가 처음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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