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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번화가에서 8일 오전 5개 차선을 가로지르는 거대 '싱크 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한편 이번 싱크 홀 발생으로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을 비롯한 주변 건물 약 170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으나, 부상자 등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현장 부근에서 가스 냄새가 나고 있어 경찰은 싱크홀 주변에 통행을 금지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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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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