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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자동차 측면에 카메라모니터시스템(CMS)을 설치한 경우 후사경(사이드미러)을 달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 업계는 카메라와 모니터가 후사경을 대체할 경우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없애 차선이나 방향 전환 시 측면충돌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차체 밖으로 튀어나온 측면거울이 없어지면 공기저항이 감소해 연비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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