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가 업계 최초로 '생산물 배상책임보험(Products Liability)'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교복안심 서비스'는 교통사고나 화재, 학교 폭력 등으로 손상된 교복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로 스쿨룩스가 업계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연 4회 제품 안전성 검사'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통해 재킷, 블라우스, 와이셔츠, 스커트, 바지 등 전 복종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학생복 업계에서 유일하게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원부자재 전수 검사 시행'은 기본 원단부터 극소량의 부자재까지 꼼꼼하게 전수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스쿨룩스의 철저한 품질 관리 및 안전 시스템 구축으로 학생은 고품질의 교복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학부모는 자녀의 건강에 대한 걱정과 제품 손상으로 인한 재구매 비용 부담을 더는 등 한층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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